어이가 없네요...ㄷㄷㄷㄷㄷㄷ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 기사가 이성계가 몽골인이라는 팩트를 가지고 쓴건가요?

아님 그냥 한지 풀이 인가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기사를 보면 검색질 좀 하고 한자 놀이 하고 해서 그거 가지고 글을 쓴 건데,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 봐도 말도 안되는 어이 없는 소리를 해서 그렇습니다. 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 기사가 웃기는 이유는, 일단 이성계 집안은 본관이 완산[전주] 입니다. 그리고 이성계 집안이 동북면에 올라가게 된 이유를 5대조인가가 본디 남도쪽에 살았는데 고을 수령과 다투고 북상을 하고, 북상한 곳에 고을 수령이 다시 부임을 해서 또 북상을 해서 야인[여진족]들이 득실거리는 동북면에 정착하게 되었다... 고 이성계 집안에서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이성계 집안은 몽골이 고려를 침공했을 때 몽골에 귀부한 집안입니다. 몽골식 이름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죠. 고려 왕실에도 원[몽골]의 사위들이 꽤 되기 때문에 몽골식 이름을 같이 갖고 있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고 볼 수 있죠.

근데 저 기사는 검색검색 해 놓고나서 '몽골 혈통이었다. '이자춘의 원래 이름은' 이런 식의 드립을 치니 말이 안되는 겁니다.

arrow에 관련된 드립은, 과연 영국애들이 예전에도 화살을 arrow라고 불렀을까? 그 발음이 그쪽과 이쪽이 같은 방식으로 분화했을까? 도 무시한 헛소리고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뉴데일리라 안봐도 훤...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뉴데일리는 안봅니다.
소설축에도 못껴서....
꼭 무슨 화장실 낙서 같다는 생각만 듭니다....
차라리 화장실 낙서는 재미라도 있지.....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전 가끔 '얘들이 또 무슨 헛소리를 해 대나...' 하고 궁금해서 클릭을 하게 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