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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보드 선물은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뭐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 경우를 이야기 해 보자면 여성분들은 키보드 선물보다는 먹지도 못하는 꽃을 더 좋아하시더군요.
애써 준 거니 싫다고 말은 못하고...
일상 선물이라면 모르겠지만 발렌타인 같은 날 키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
아..추천은.. 일단 발렌타인 키캡을 구하시고..(단..얇은 키캡은 키감의 호불호가...)
하우징은 가볍고 이동성이 좋은 아크릴 하우징도 괘않습니다.
아니면 풀알루커스텀을 구하시면되고 갈축도 무난하네요..
키패드는 밀림방지를 위해 묵직해야하니..삼패드나..옆동 공구물품을 구하시고..
팜레스트를 같이 챙겨주시는 센스를 잊지 마세요!!
이미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는군요.. 중저가 백 하나가격이 나오네요^^;
아니면 편하게 기성품으로 가셔도 만족(?)하실겁니다.
그럴땐 저소음 리얼/해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