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4살어린 여자친구와의 기념일입니다.
1년 이란 시간동안 전 졸업반을달리고있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학생들을 가르키며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돈버는 저와 조금다른 학생입니다 ㅎㅎ
사실 좋은것도 사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햇는데
여자친구가 이번에 또 절 감동시켯습니다.
2만원조금 넘는 옷을 한벌 주문해놧는데 기념일이니까 입금 하라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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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조금 있다 저에게 .. 요즘 매일 키보드만 구경하고 있으니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골라서 주문 해놓으라고 카톡이 다시왔습니다!!!!!!!!!! 전 엄청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무었을 사야할까.. 선물이라고 해서 막무가네로
비싼건 고르고 싶지 안습니다. 그루브87을 주문은 해놓았습니다..그런데 .. 너무너무 받기가 미안하네요 ..
여튼 너무 ㅋㅋ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