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새벽2시쯤되겠군요;
학회때문에 미쿡에 왔습니다.
샌디에고로 가기전에 포틀랜드에서 뱅기 대기중입니다.
뱅기에서 8시간 내내 떠들어 대는 한국 초딩들 3명 덕분에..
비몽사몽이 되었습니다.멘붕멘붕!!
샌디에고 가자마자 학회 들어가야하는데 ㅠ_ㅠ
거기다 입국심사 하는데 엄청 물어보네요;
짧게 학회에서 발표할 내용 좀 얘기해 달라고
ㄷ ㄷ ㄷ ㄷ 아..아니 이 사람이;;
오마이갓을 외치며 멘붕 표정을 지었더니 간단히 넘어갔네요.ㅋㅋ
제가 타고온 델타항공 뱅기입니다.
증거샷을 남기는데 ...제 모습이 비치네요;-_-;
포틀랜드 공항에 있는 미쿡 별다방입니다.ㅎㅎ
맛은..같네요.ㅋ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 톨로 1.95달러네요;;
델타항공을 타고 왔는데
기내식은 먹을만 했습니다.
확실히 돈을 많이 벌어서 높은 등급의 자리를 타야겠다고 다시한번 느꼇습니다.ㅠ_ㅠ
놋북 배터리가 얼마 없어서...이만 물러갑니다.
o0o <-- 요거 안먹도록 주의하겠습니다.ㅎㅎㅎ
그나저나 포틀랜드의 커피 값은 정상적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