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3년 전쯤 된것 같네요.. (아니 해가 바뀌었으니 4년일라나..)
말도안되는 모습으로 카메라 들고 싸돌아다니곤했는데..
아무튼 ... 그 말도안되는 카메라에 필름이 그대로 말려있길래 일단 현상, 인화 해봤습니다.
(요즘은 현상서비스 하는곳도 주변에 잘 없네요 ㅠ_ㅜ 아니 그보다 사진관들 다 어디갔어요?!?!?!??)
오래된 필름인데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나왔네요
아무튼 2,3년전에 봐왔던 세상을 다시끔 돌아보게되네요 ^_^
덧. 사진을 그대로 스캔뜨고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덧.. 말도안되는 사진기라...(디지털 방식이 아니였다구요...) 날짜 표시가 안되서 2,3년이라는 시간은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필름 가지고 사진관 갔다가 외계인 취급당하고 멘붕됐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