옜날에는 수시도 넘쳤지만 그건 제가 입학할적까지 이야기고 바로 아래 후배부터 확 나빠지더라고요^^
이번에 과와 학교를 변경해보고자 하는데 관심분야도 많고, 뭐 나무가 높아서도 있지만 접수사이트가 본 페이지와, 자회사 인강페이지에 왔다갔다 하면서 띄우셔가지고 와... 좋은 학교는 다 마감처리 되있습니다....
생물쪽도 관심있고, 제 전공인 전기쪽은... 제가 잘 안맞아서....
프로그래밍도 교양처럼 한두개 들어봤는데 영 안되고.....
의사는 의학드라마에서보면서.... 추리소설 즐기듯 보는정도가 좋겠다 싶네요
뭐 통신관련도 통신관련 로드맵짜고 하는과 따로있고, 통신에 대한 주파수 값 계산하고 하는 과가 따로 있나봅니다 과 이름은 모르겠지만, 저번에 도서관에 가봤을때 바로 앞자리에서 무슨 주파수 관련 값으로 보이는거 하고, 그래프 열심히 예제나 문제지도 없이 슥슥 그려 내고 혼자 계산하더라고요
그과가 제가 수학이 후달린다가 정말 안맞겠지만, 마음이 맞으면 집중해서 노력하니 될것같다 싶고....
가끔 음향물리다 뭐다 하면서 음향분석하는 물리학과, 무슨 공진값같은거 계산하는...(이쪽은 순수물리라 봐야할듯하고 나의 전공 그런거와는 거리가 멀것같습니다)
과 이름도 잘모르겠는데, 이런과들은 과이름이 뭐고? 또 제 관심사면 뭐가 맞을지 잘몰라서
걍 접수사이트에 대충 보이는 대로 관심가면서, 보이는걸로 지원해봤습니다.
역시나 천안권을 이탈하네요-_- 생물이나 물리계통 아주 원하는 대로 잘?은 아니지만 면접통과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 희망하는 쪽과는 조금 멀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