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지르기 시작해서 (키보드, 마우스, 각종 컴퓨터 케이블, 책 등) 올해 시작하자마자 또 마구 지르고
정신차리고 통장잔고보니 ;; 그런데도 오늘 또 마우스를 ㅋ 정말 바닥까지 쳤네요. 백수인디 이렇게 가다간
정말 거지될거 같은데 후회하고도 또 장터나 쳐다보고있고 지름신의 오라는 무섭네요. 덕분에 생각중이던
건담프라는 잠시 보류를 ㅠㅠ 이러다 정작 컴터가 문제일으키면 큰일인데 요즘 슬슬 잔고장 증세가 보이는지라
(컴터 주변기기는 엄청 저질렀는데 정작 메인은 아직도 3년전 그대로니 ;;) 뭐 이제는 지르고 싶어도 거지니
지 름 신 만 세!! ㅋㅋㅋ
역시나 짤방은 뽀나스 (글은 묻히겠군. ㅋ)
근디 어째 수지 얼굴이 갈 수록 이상해지는거 같네요.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