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왠 첫인사인가 하시는 분들이 계실듯하네용 ㅠ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는 각종 까페나 인터넷상에서만 구경하다가
우연히 재미삼아 주옥션을 구입하고서 고교시절 한참 워드니 타자니 치던 시절이
자연스럽게 다가오더니 이눔의 정신줄 놓은 뇌에서 손장난질에 강한 어필을 하더군요..ㅡㅡ
머 손장난질이라고 해봐야 다른분들처럼 해박한 지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재미삼아 시간때우기용으로 분해조립을 하는수준이라 막막해서
OTD 와 옆동만 죽어라 파다가 드뎌 맘을 먹었습니다....
주옥션의 해체부터 시작하기로 말입니다.
원체 성격이 미리 머리쓰는거 보다는 눈앞에 두고서 머리쓰는쪽이라 해체하는 순간부터
여기저기 많이 쑤시고 다닐듯하네요.
2013년 계사년 한해 시작은 회원님들의 건강으로 시작해서
가족의 행복으로 즐겁게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____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