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서 적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아버지 좋은곳 가길 빌어주셔서
일 잘 마무리 하고 오늘 3일째되는 날이라 납골당가서 아버지 한번 더 뵙고 왔습니다.
키매냐와 오티디 두곳다 활동을 해서 몇몇 친한분들이 따로 있었지만..
오랜 유령회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댓글남겨주셔서 솔직한 심정으론 매우 놀랐습니다.
동규(일명: 개사형)가 문상와서 양쪽에 글 다 올려놓았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키"보드"보단 스노우"보드"로 더 친하게 지냈던 몽키(형)님도 걱정해주셨고.
많은 분들 댓글로 저희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연말 오티디 분들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키매냐에도 동일내용으로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했었고 정말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aQer 님도 홧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