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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출할 일만 남은 것 갈습니다.
어째 이직이 습관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아직 다음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사표를 미리 쓰고 적당히 일이 마무리 되면 제출할 생각입니다.
어제밤에 아내와 긴 이야기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최근의 대선의 여파로 상실감도 큰데, 또 내편 네편 하면서 쌈박질을 부추키니 사표밖에는 대안이 없군요.
12년의 하반기는 참 고단한 하반기였던듯 합니다.
좀 정리가 되고 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