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슈슈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어 가네요..
회사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좋은 일이라곤 둘째가 건강하게 나와준것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ㅠㅠ
암튼 내년엔 뭔가 좀 해보고자 전화영어라는걸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영어는 토익만 깨작거린게 전부고 업무적으로 spec 문서 보는 정도가 제 영어 실력이라서 어떤걸 해야될지 모르겠군요.
지하철 타고가다보니 곽영일 펀펀전화영어가 보이던데..이거 괜찮을까요?..가격도 10만원 이하라서 별 무리 없을 것 같긴한데..실력 대비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화 위주는 거의 해본적이 없는 상태라서 상당히 버벅거릴걸로 예상되네요..--;
버벅거려도 잘 응대해주는 곳 + 10만원 내외의 가격..요정도선에서 괜찮은 곳 추천주셔요..
쪽지 주셔도 됩니다.
제한 된 시간동안 수화기를 통해 할 수 있는 대화가 제한적인 듯 하더라고요.
회화는 표현을 많이 외우고 있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공부에 있어서 제일 기본은 영어를 익혀서 무엇에 사용할 것인가를 설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