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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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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4 17:34
군인이야기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돌쇠4
조회 : 456  

 

솔로대첩이 아주 큰 이슈가 되고 있네요^^

연말 솔로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니

문득 생각나서

퍼왔습니다.

 

뭐.. 연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

 

 

 

 

 


 

 

 

 


추추 [Lv: 125 / 명성: 617 / 전투력: 2127] 12-12-24 17:48
 
모르는 번호인데. 피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2-12-24 17:51
 
추추님 열심히 읽으셨군요!!!
그 부분이 조금 소설스러운데,
휴가 나오는 날을 알고 있었고, 전에도 그런 식으로 전화를 자주 했었더라면...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12-24 17:52
 
저 군인의 핸드폰으로 걸었는데 저랬다면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
분산이 [Lv: 41 / 명성: 618 / 전투력: 1366] 12-12-24 19:18
 
말은 된다고 봅니다.
저 군인은 분명 편지로 전화로 여러번 자신의 휴가를 알렸을겁니다. 그리고 당일에 모르는 전화 뻔하죠..
군인이 전화 없어서 다른 전화로 거는게 일반적이니.....

그렇게 울며 들어온 군대 후임들을 달래던 기억이 있어서..ㅎㅎ
影野 [Lv: 51 / 명성: 755 / 전투력: 1686] 12-12-24 19:24
 
대출 스팸이 극성이어서 모르는 전화는 거의 안받음.
같은 번호로 두번 연속이면 꺼버림.

이럴때는 문자한번 보내주면 확실히 알수 있지요.ㅎㅎㅎ
참치29 [Lv: 11 / 명성: 527 / 전투력: 2150] 12-12-24 19:24
 
슬프네요ㅠ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12-24 21:17
 
ㅜ.ㅜ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12-24 22:21
 
흑흑 ㅠ_ㅜ
다꾸앙 [Lv: 346 / 명성: 542 / 전투력: 3142] 12-12-24 22:35
 
백날 말해도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
머리로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기를...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기분이 더럽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12-25 01:00
 
이런.....
전 전화 걸었더니 다른 놈이 받더라는......
지금 더 이쁜 여신님과 딸내미가 있어서 화도 안나지만요...ㅋㅋㅋ...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12-26 03:15
 
저는 출퇴근 솔져 갔다와서 저런 감성은 모릅니다. ㅡ.ㅜ
우스비 [Lv: 0 / 명성: 525 / 전투력: 37] 12-12-26 23:00
 
휴... 얼마전에 전역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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