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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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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1 10:48
눈 오네열....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sidewinder
조회 : 456  

금요일만 되면 알람 맞춰 놓은것 처럼 눈이 오네열...

예전처럼 눈싸움이나 실컷 하고 싶네요. 물론 근무 째고 말이죠 

어렸을때 엄청 추운데도 밖에서 콧물 흘리며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

집에 들어오면 어머니가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뜨끈뜨끈 고구마를 삶아서 주시곤 했는데....

지금은 주머니에 구슬과 딱지 대신 자동차키와 스마트폰이 들어 있지만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괜히 눈오니 뻘글이 쓰고 싶어 지네열ㅋㅋㅋㅋㅋㅋ


년말이라 망년회에 회식 많이 하실텐데 술 드시고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 및 연말 보내세요..... ^^


p.s 아 주말에 자전거 탈라고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2-12-21 11:06
 
눈이 주말에 오면 차가 너무 막혀서 돌아다니기가 싫어지더라구요 ㅎㅎ...
로스팅 [Lv: 123 / 명성: 529 / 전투력: 492] 12-12-21 11:08
 
많이와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12-21 11:16
 
중부는 오후늦게까지.. 남부는 내일 새벽까지 오겠습니다.
MilkNRadio [Lv: 32 / 명성: 597 / 전투력: 1474] 12-12-21 11:39
 
분당쪽 펑펑 쏟아지네요.
참치29 [Lv: 11 / 명성: 527 / 전투력: 2150] 12-12-21 13:12
 
부산은 비가 주르륵주르르르륵...
비냐쿨쿨 [Lv: 4 / 명성: 740 / 전투력: 102] 12-12-21 13:44
 
좋은 어머니셨네요..
눈와서 빨빨거리다 옷 다 버리고 들어오면 울엄니에게 뒤지게 혼났던 기억이..쿨럭..ㅋ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12-21 15:08
 
전 지금 막 한바탕 라이딩 하고 들어왔습니다.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12-21 21:57
 
퇴근하는데 엄청 미끄러웠어요 ㅠ_ㅜ
onjo [Lv: 106 / 명성: 559 / 전투력: 1998] 12-12-21 22:05
 
집에 가는게 걱정되네여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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