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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는 다른 이유로 잠이 안오는군요. 저녁내내 가슴이 먹먹한게 답답하고 체한거 같이 아릿하네요.
결과가 보여주듯이 이또한 국민의 선택이니 받아들여야겠죠. 앞으론 귀닫고 눈감고 입다물고 살아야겟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잘 해주겠지하는 작은 바램이라도 가져봅니다.
현실의 벽은 크다는 건 실감합니다.
그래도 희망이 조금 보이는 것은
눈앞에 이익보다 정의를 위해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아직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