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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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9 23:00

푸념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무휼

제가 수학과 출신이라 통계학적으로 도저히 뒤집을 수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좁혀지는 퍼센테이지를 보면서 조금만 조금만을 외치고 있네요..

금연한지 2개월 반이지만 오늘 밤 만큼은 담배가 너무나 피고 싶네요....

와이프에게 얘기하고 담배사다가 하나 피우고 자야할 듯 합니다.

다들 일찍 주무세요.... 너무나 슬픈 밤입니다...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12-19 23:03 심정은 이해하지만 담배는 다시 피우지 마세요.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BakGun [Lv: 53 / 명성: 748 / 전투력: 2323] 12-12-19 23:27 가슴이 먹먹합니다.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heBits [Lv: 64 / 명성: 658 / 전투력: 3135] 12-12-20 00:24 저는 통계학과지만.. 20% 정도만 까보면 모집단으로 판단 가능한 수치 정도 되니까 일찌감치 한숨+술판 벌였습니다만 지금도 역정 해붰으면 하고 있네요.. 5년을 또 어찌 살아갈지 막막합니다.. MB처럼 헛짓이나 안해줬으면.. 그래도 다수의 국민이 뽑아줬으니 잘해줬으면 합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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