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구미코라는 배우에 꽃혀서 필모그래피따라가며 보다가
어제 보게된 인스턴트 늪이라는 일본영화에 한장면입니다.
요장면 웃기더라구요..ㅎㅎ
날마다 오늘은 뭐가 특별하겠지 하고 기대하는 여주인공인데, 기대와 달리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해합니다.
아 그리고 대선하니까 생각난 영화로 케빈 코스트너 횽님의 스윙보트 추천합니다.
본지 오래되서 결말은 기억안나네요..ㅎ
철없는 아빠와 어른스러운 딸이 부녀지간으로 투표에도 관심없는 아빠가 약속을 안지키고 투표를 하지않자 딸이 몰래 아빠 대신 투표를 했는데, 그게 오류가 발생합니다.
대선 결과 2명의 후보가 같은 표로 무승부가 났는데, 오류가 난 주인공의 표 하나가 대선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