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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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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8 11:35
긴장감을 느끼고 싶을때..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Noir가이
조회 : 456  
아소 구미코라는 배우에 꽃혀서 필모그래피따라가며 보다가

어제 보게된 인스턴트 늪이라는 일본영화에 한장면입니다.

요장면 웃기더라구요..ㅎㅎ


날마다 오늘은 뭐가 특별하겠지 하고 기대하는 여주인공인데, 기대와 달리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해합니다.




아 그리고 대선하니까 생각난 영화로 케빈 코스트너 횽님의 스윙보트 추천합니다.



본지 오래되서 결말은 기억안나네요..ㅎ

철없는 아빠와 어른스러운 딸이 부녀지간으로 투표에도 관심없는 아빠가 약속을 안지키고 투표를 하지않자 딸이 몰래 아빠 대신 투표를 했는데, 그게 오류가 발생합니다.
대선 결과 2명의 후보가 같은 표로 무승부가 났는데, 오류가 난 주인공의 표 하나가 대선의 결과를 좌우한다는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공주아저씨 [Lv: 166 / 명성: 699 / 전투력: 5582] 12-12-18 12:26
 
투표할 때 물 틀어놓고 가야는 것 함 해볼래도 넘 겁납니다. ㅎㅎ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2-12-18 14:04
 
위랑 비슷하게 해보려니 집에서 슈퍼가 멀군요..ㅎ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2-12-18 12:30
 
고기를 굽곤 합니다.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2-12-18 14:05
 
이건 볼대마다 감탄만 나옵니다.ㅋㅋ
GON2 [Lv: 126 / 명성: 633 / 전투력: 4177] 12-12-18 17:30
 
저는 어릴 때 삶이 무료해서 "수능시험"을 다시 한 번 치고 싶었던 적이 있습니다.
대학을 다시 들어가거나 하는 목적이 아니라... 순수히 그 시험장의 머리털 서는 "긴장감"이 좋아서... -0-;
물론 이 말을 여자 후배에게 했다가 미친놈 취급 받고 그만 두었습니다. ㅡㅜ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2-12-18 18:17
 
수능다시치면 스트레스 엄청 쌓일거 같은데요..ㅎㅎ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12-18 23:11
 
프리타 집을사다랑 심야식당2 이후로 일드 못본지도 오래됬네요 ㅠ_ㅜ
Noir가이 [Lv: 140 / 명성: 679 / 전투력: 3726] 12-12-19 02:53
 
심야식당2 얼마전에 봤네요..^^ 개인적으로 요리하는것을 좋아해서 거기 나온 무쇠팬이 너무 갖고 싶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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