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란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정치의 주인은 정치인이 아니죠.
정치를 할수 있도록 위임해준 국민이고 나라의 주인 역시 정치인들이 아니라 정치가 정당이 아니라 국민들입니다.
그것을 알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듯이 나의 마음을 그들에게 고백해서
그들이 우리 마음을 5년간 또 4년간 잊지 못하도록
만들어 주는거 그게 우리의 권리이고, 또 재미있는 의무가 아닐까 그런 생각 합니다.
권리를 오랫동안 내버려 두면 그들의 것 인줄 압니다. 권리는 꼭 써서 보여줘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권력 국민에게서 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권력은 투표하는 국민에게서 나옵니다.
여기사람이 있다는것, 당신들을 지켜보는 우리가 있다는것, 알려줘야 됩니다.
투표용지가 그걸 할수 있습니다.
재밌게 연애한번 해봅시다.
투표한번 해볼까요?
뉴스타파 38회 -1219 굿바이 MB편 방송인 김제동님이 인터뷰한걸 보고
늦은밤에 잠 안자고 끄적거려봅니다. 아웅 졸려 ㅎ
우리 회원님들도 꼭 투표하셔서 다음 5년은 좀 햄볶으면서 살아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