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커피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군요.^^ 무척 비쌀거 같은데요. 한잔에 얼마나 하나요?
사이펀(Siphon)은 “압력을 이용해서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기구”이다. 하단의 플라스크(Flask) 볼에 물을 넣고 끓여서 증기의 압력에 의해서 진공관을 따라 분쇄된 원두가 들어있는 상단의 볼로 올라가게 된다. 그런 후 불을 끄면 하단의 플라스크(Flask) 속에는 공기가 냉각되면서 진공상태에 의해 윗 플라스크의 커피를 빨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진공상태로 빨려들어 가는 가운데 필터에 의해 커피만 걸러져 추출된다.
이 방식은 약간 선도가 떨어진 원두라도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제대로 추출하면 깨끗하고 상쾌한 커피를 얻을 수 있다. 추출 직후의 온도가 높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으며, 추출과정의 연출효과도 높다. 뒷처리가 쉽지 않고 고가이기 때문에 취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부피가 크며 재질이 유리이기 때문에 파손되기 쉽다. 제대로 추출이 되지 않으면 커피가 싱겁게 나오고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면 쓴맛이 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사이펀(Siphon)은 “압력을 이용해서 커피를 추출하는 커피기구”이다. 하단의 플라스크(Flask) 볼에 물을 넣고 끓여서 증기의 압력에 의해서 진공관을 따라 분쇄된 원두가 들어있는 상단의 볼로 올라가게 된다. 그런 후 불을 끄면 하단의 플라스크(Flask) 속에는 공기가 냉각되면서 진공상태에 의해 윗 플라스크의 커피를 빨아들이게 된다. 이렇게 진공상태로 빨려들어 가는 가운데 필터에 의해 커피만 걸러져 추출된다.
이 방식은 약간 선도가 떨어진 원두라도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제대로 추출하면 깨끗하고 상쾌한 커피를 얻을 수 있다. 추출 직후의 온도가 높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으며, 추출과정의 연출효과도 높다. 뒷처리가 쉽지 않고 고가이기 때문에 취급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부피가 크며 재질이 유리이기 때문에 파손되기 쉽다. 제대로 추출이 되지 않으면 커피가 싱겁게 나오고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면 쓴맛이 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