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캠프에선 줄 곧 이렇게만 주장해 왔었죠
"모른다, 우리와는 관계 없다"
윤정훈 목사의 실체가 드러난 뒤
--> "우리 당 관계자는 맞다. 근데 그냥 당원이다"
윤정훈 목사가 SNS팀장으로 구체적인 사실이 드러난 뒤
--> "팀장은 맞는데 지시한 적 없다. 아니라는데 자꾸 이러니 허위사실유포로 고발한다"
과연 그럴까요?
위 유튜브 영상에 SNS팀을 주축으로 3분 30초를 보시면 30명의 인원으로 300만명의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구체적인 사항도 있습니다.
2분 46초경에는 박근혜 후보가 좋다고 쌩글거리는 장면도 있습니다.
당시 윤정훈 목사의 참석도 있었고, 연설중간 윤정훈 목사의 소개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 영상은 9월 17일 정무포럼 영상인데, 여기서 소개된 소설가 이외수씨의 영향력을 보고받고 박근혜 후보는 9월 25일 이외수씨와 만나 지지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위 정무포럼이 단순히 참석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죠
이래도 발뺌하고 국민을 기만할 것입니까??
원문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