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민주 "정치현안에 댓글 다는 등 불법선거"... 현장 대치중
1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초등학교 앞 한 오피스텔에 경찰과 중앙선관위 직원들이 잇따라 들어섰다. 이들은 민주통합당 제보에 따라 이곳으로 왔다.
민주당은 이 오피스텔에서 국정원 한 직원이 정치현안 관련 댓글을 다는 등 불법선거를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선관위 직원들이 기다린지 10분 정도 지나 오피스텔의 주인 김아무개씨가 나타났다. 그는 <오마이뉴스>기자의 질문에 자신이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고 말했다.
- 오늘 오전에 내곡동에 있는 국정원에 갔다오지 않았나.
"그런 적 없다."
- 그럼 국정원 직원은 맞나.
"아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김아무개씨가 국가정보원 3차장 산하에 만들어진 '심리정보국' 소속이라며 경찰에게 김씨의 신원을 확인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 뒤 경찰과 선관위 직원들이 오피스텔에 들어갔다. 이 오피스텔 안에는 침대와 작은 거울, 옷걸이에 옷들만 있었다.
경찰이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민주당 관계자들은 김씨의 국정원 소속 여부, 노트북과 스마트폰을 확인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경찰이 재진입을 시도했으나 김씨는 30분이 넘도록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다.
이들의 활동을 추적해온 민주통합당의 한 관계자는 "최근 3차장 산하의 심리정보단을 심리정보국으로 확대개편해 이곳에 76명이 소속됐고, 이들이 인터넷 정치현안에 댓글을 다는 등 국내정치에 개입해왔다"며 "주로 서울 강남과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미사리) 일대 카페에서 이러한 임무를 수행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민주당 관계자는 "전직 국정원 직원은 '국정원은 이런 곳에 안가를 두지 않는데 그 팀을 위해 마련한 새로운 안가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12805
민주통합당 당직자는 "이 여성이 신분이 이미 확인됐는데 문을 잠갔는지는 알 수 업지만 증거를 인멸할 수 있어 현재 문을 따고 들어가겠다는 경고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9529
법, 그리고 사이트나 포털의 운영규칙등이 모두 한마음으로, 불법행위가 확실하거나 거의 확정이면 대놓고 쌍욕댓글할수있고 인증제식이면 19욕댓글도 가능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만 있습니다....
뭐.... 자모음 변형해서 올리거나 자음만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당한 욕은 수명을 늘리지만, 분노의 뜨거운, 한마음의 욕은 강한 저주를 빠른시간에 큰출력으로 고밀도로 몰아주는것같습니다
그래서 강한욕을 모니터보면서 혼자말이로라도 뜨거운 분노로 흥분하며 한번씩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치도 발각되었으니까, 심심하면 택시타고 빨리 가서 재미난 구경을 하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아.... 이럴줄알았으면 오늘 휴가나 낼걸.... 재밌는 구경인데....
또 제가 잘하는 조롱하는 말 만들기 하면서 멘붕시켜주면 참 좋은 복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