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부문 골든 글러브...
장원삼 선수 군요. 설마 설마 했지만 역시나 크보...
장원삼 17승 6패 157이닝 방어율 3.55 (16위) / 한국시리즈 2승
나이트 16승 4패 208이닝 방어율 2.20 (1위) / 외국인...(?)
아무리 장원삼 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2승 했다 하더라도... 시즌 성적이 저렇게나 차이가 심한데...
그렇게 따지면 2루수는 정근우 줘야지 왜 서건창을 줬을까요. 정근우가 포스트시즌에서 쩔었는데 ㅡ.ㅡ;;
157이닝에 3.55 가 208이닝에 2.20을 누르고 황금손을 차지하네요.
크보도 싫고 투표한 기자들은 더 싫어 ^^;; 왜 투표를 기자들이 하는지 몰라요ㅡ.ㅡ;; 정말...
이상 2012 토종글러브 시상식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