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프존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LZ시리즈의 설계와 제작을 직접하였습니다.
LZ시리즈가 몇종류 있었고 개인의뢰 제작한 폼목도 몇종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공제한 LZ SE(이하 SE)가 있습니다.
SE 내부에 적용된 디자인과 무게를 증가하기 위한 스테인레스 재질의 서스 플레이트가
적용되어있습니다. 이는 OTD의 황통키에 영감을 얻어 알루미늄 하우징만의 무게감이 아쉬워
증가하고자 적용하였고 큰 틀은 같지만 약간의 디잔인 측면과 다른 재질의 재료를 적용하였습니다.
도의적인 부분이기 보다는 다양한 하우징의 개발에 좀더 활용해보고자 적용한 부분이었습니다.
제품화 하거나 판매에만 목적이 있었던건 절대적으로 아니었습니다.
좀더 다양한 커스덤의 형태를 위하여 LZ시리즈가 나왔으며 LZ라는 이름도 지인분들에 의해
탄생?되었습니다.
SE에 서스플레이트의 적용이 OTD의 356/456시리즈에 적용된 황동키와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운영진 측에서 저작권 문제로 인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하였고
활용도 측면에서 유사함을 인정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사과드립니다.
본건을 계기로 좀더 다양한 키보드가 나올 수있게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LZ 시리즈로 커스덤 키보드의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처럼 좋은 킵오드 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