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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건 몰라도...
전 뭐.. 박정희의 딸... 독재자의 딸... 그런 건 다 좋습니다.. 뭐 그럴 수 있죠...
자기가 원해서 독자자의 딸이 된 건 아닐테니까요...
그런 건 차치하고...
일단 너무 무식합니다... 아는 게 너무 없습니다.... 머리에 든 것도 너무 없는 것 같고 아는 것도 너무 없어 보입니다...
남들이 만들어준 원고만 무슨 뜻인지도 모른채 붕어처럼 읊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또 다시 된다는 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듣기 좋은 공약들은 마구 남발하고 있습니다.
과연 다 해낼 수 있을 지 의심스러운 그런 것들을 거침없이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마냥 대통령만되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게 너무 맘에 들지 않습니다.
이명박이 드러운 놈이지만 경제는 그것만은 어떻게든 살릴 줄 알고 사람들이 뽑아놨는데,
경제는 개뿔... 이 모양 이 꼴입니다... 실물 경제는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자기 잇속만 차리기 바쁘지요 그 사람은....
다른 건 몰라도 저렇게 아는 게 없고 세상 물정 모르고..역사 인식도 엉망이고...
고집불통에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 또 다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좋냐 안 좋냐 대통령이 되어선 되냐 안 되냐 그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전 뭐 그녀만 아니라면 다른 사람은 누가 되어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가 되어도 그녀보단 나을 것으로 보이거든요...ㅎㅎㅎ
심지어 허경영이 해도 그녀보단 잘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괜히 이런 얘기했다가 잡혀가는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ㅅ=;;; 서글픕니다..
이렇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게.... 너무 한심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네는... 자기 아버지 얘기를 누가 하기만 하려하면 학을 떼는데...
자기 스스로에게 한 번 반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독재자의 딸이 아니었다면.... 만약 그런 상황이었다면....
자기 스스로의 능력으로 과연 현재 자신의 자리에 와 있을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꽉 막히고 아는 게 없는 사람이???
.... 그런데도 왜 과거 얘기를 하면 왜 과거 얘기를 하냐고 따지고 드니.... 이것 참 답답하기 그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