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교수가 박종진 앵커와 개인적인 친분이 좀 있을 겁니다ㅎㅎ
"박근혜 생식기" 발언도 박종진 앵커와 편하게 말하다보니 저 프로에서 나온 듯 하더군요.

저 박종진 앵커가 참 골때리는? 앵커입니다. 언어선별도 특이하고 가끔 희안한 논리를 늘어놓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쟤 뭐지? 하다가 보다보면 참 인간미있고 괜찮습니다ㅎ 해당 방송사가 동아일보다 보니 좀 편향될 때도 있긴 하지만요ㅎㅎ

황상민 교수가 박종진 앵커에게 대놓고 몇 번 했던 말이 있는데,
"앵커이시면 이 정도는 되어있어야죠 노력좀 하세요"이런 식으로 황교수가 말하니까 박앵커는
"네 꼭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ㅋㅋㅋㅋㅋ아주 재밌는 두 사람 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 사람은 무슨 연줄이 있어서 이렇게 방송에 자주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하는 흔한 꼰대같은 느낌인데(게다가 요즘엔 웬 연대우월주의-_-)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