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차 뽑았습니다. 하얀색 프리우스.
이때까지 중고차만 두어대 몰다가 드뎌 새차 뽑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원했던 차로요.
차가지러 갈때 odometer에 5로 나오는거 보고 얼마나 좋았는지...
평생 사랑해 주겠다고 가지고 나와서 긁었습니다.ㅜ.ㅜ
베트남 출장갔다 와서 애들 병원 데려다 주는데 지하주차장 통로가 얼마나 좁던지..
줄장기간 빼면 3일만에 긁었네요.
오른쪽 뒷문을 중심으로 세군데를 긁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다는 것이 어떤건지 이해가 됩니다.
부끄럽지만 애들 병원에 입원했을때에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슴미다...쩝=.=;;
(당시 제가 옆에 없었고 병세가 크지 않았다고 변명해 봅니다.)
혹시 서울 서부, 안양, 또는 부천, 인천 지역에 덴트 잘하는 곳(외제차 잘하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