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그런지, 대선이라 그런지,
평소엔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 이동식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물론 과속한 것은 제 잘못입니다.
운전하다보면 과속하는 경우가 전혀 없는 분들에겐 먼나라 이야기지만,
혹시라도 저처럼 과속하시는 경우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고정식 카메라 두 대 사이의 간격이 2km도 안되는 사이에서 8시도 안되서 찍고 있더군요. ㅠㅠ
평소 출근길이라 방심하기도 했고, 별 생각없이 과속을 한 엄연한 제 잘못입니다.
그리고, 거제도라서 날씨가 따뜻해서 별 생각없었는데 길도 부분부분 완전히 언 곳도 있더라고요.
빙판길도 조심하시고, 저처럼 잘못하시지 마시고 안전운행들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