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꿈은.... 시범용으로 저스펙이던 때에, 인터넷 ISDN급도 아닌 수준으로 옜날광고보면 저해상도로 됬다는것같기도 하고... 

준이니 핌이니 하는 ED-VO나 발전된 형태도 채팅비슷하게 되고,  3G전화기에선,  이 ED-VO,  자체 기종끼리만 통화된다는 하늘 사의 핸드폰의 영상을 볼수있고, 하늘사것은 코덱업뎃이 안되어 볼수가 없었다 하네요

사실 요금과, 기계와 망을 양산하고 데이터 분산할 능력이 안되서  미뤄진것이 맞다고 봐야겠죠

몇년만 일찍 나왔으면  초중고등학생들 요금만 적당하면  카톡이나,  인터넷 무제한 요금제만큼  무시무시한 트래픽을 줄테고....  학교에서도  어이 친구야  안녕

담임선생님도 걍 심심하면 선생님 안녕하세요  

야! 잠깐만.....  나  팬티만 입고 신문보고 있다....

 아  남자끼린데 괜찮습니다 이러면서  정말 아낌없이   와이파이라는, 유선망의 종류가 아닌,   적은 자원 무선망을 마구 써주겠고,   요금이나  설비와    통신회사간  규격통일화,  단말기 양산의 문제만은 아니다 싶기도 합니다

지금만큼 기계수율나오고 해도 그만큼 인기있는 통신망되면  고달플텐데

다행이도?    좀 딜레이가 있어서

유부남까진 모르겠고,   애인있는 사람들도  자유의 날개를 위하여  회피하고,  요금제도 좋은 드립이 되어줍니다

친구도,  동성간에  얼굴봄은 뻘쭘하거나,  괜히  자다 일어나거나  의자  뒤로 제끼고  신발 벗고 책상에 올린  사장님 포스를 보여주거나 자세를 바로잡아야하는 이유로  더욱 안쓰게 됩니다

그런데 입체영상이 아주 발전이 더디지만, 영상전화대중화가 늦어 다행이다! 싶은데, 이것도 개발이 되고 있었던겁니다  둘다 조합이면 아주 멋지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스팸MMS로  므흣한거 나온다면 여자만 주변에 없다면 가끔 흐믓할것같은...-_-

지금,  실시간 입력되는 이 아닌, 미리  그려둔 영상이나, 제한적으로 가변영상이 되어도 흑백만 되고,  돌출만 되고,  전체 입체가 아닌, 일부분만 입체처럼 보이는 수준의 입체만 되며   역시나,  양산이 안되는  부피와 완성도가 있습니다

소니에서 캠코더에 작은 프로젝터를 달아 출력하는 소니스러운 값비싼 캠코더가 있죠

그것처럼 작은 프로젝터가 달린  단면 프로젝트하는 핸드폰에다가  영상전화거나

이모든 기능이 들어간 손목시계형전화기(GSM모델은 널렸고, LG에서 시범용으로  3G모델만들기도 했습니다)

가 나오면

그....   정일우와 고아라가 나오는 S사의 A핸드폰 광고처럼 

요정같은 여자가, 정말 요정같은 사이즈로  프로젝팅되는..... 다소 덕후같으면서도  좋게 말하면 순수한,

아름다운것을 떠올리는  모습을 볼수있을것같고

폰의 화면도  그냥 아주 작게 만들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베터리는.....  곤란하겠지만.....

근데  이런 잡담이 이야기의  큰 부분이 아니겠죠?

입체로 해서  애인있으면 걍 영상을,   발신시 화면을  여자연예인으로 하는건  자유고,   2D캐릭터만 아니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과연, 몇년만 일찍 영상전화가 대중화되었으면   90년대의 꿈처럼  마구 사용해주었을까?  사용하다가 바로  변모하는가? 아님 이때쯤이 되면,    지인의 감시를 피하기위해  꺼리게 되는가?  

글쎄요... 제가 한다면 어떻게 한다! 조차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안테나 부분에 장난쳐서,  불리하면 통신불량이라고 드립치는거 말곤 할거 없고,   얼굴보고 싶으면  다시 고쳐놓고....    이렇게 하지않을까요?

ps   1차합격후 면접본다가,  1차면접이라면서  영상전화를 활용합니다면  참 무서울것같습니다...

전화를 기다린다면 집에 있으니까  꼴이 말이 아닐테고,    다른곳에서  이직준비면 난감하고....

그래도  멀리떨어진 친지나, 친구들을 볼수있는건 좋은것같습니다   메신저같은거 띄우는게 얼마나 귀찮습니까? 

가끔 스팸영상전화로   뭐...TV광고할것을,  여자연예인이  나오는 스팸비슷하게 광고전화가 오면  나름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