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수타다가 숨이 가빠서 다시 올라왔습니다.
다들 잘지내셨죠?
너무 오래 잠수탔는지 몇분 빼고는 아는 분들이 없네요. ㅎㅎ
왠지 제가 신입회원이 된 듯...
어제 우연히 마제 텐키리스를 분해후 청소하면서 오티디가 생각나서 들러봤습니다.
찌니님 알벙글도 있는데 가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서울 구석 촌동네로 이사오고 나서는 13만년만에 한번씩 오티디나 방배동 탐탐을 가게 되네요.
내년에 서초구로 복귀하면 좀 더 자주 뵐 수 있겠네요.
조만간 2년에 한번 이사할때 마다 찾아오는 키보드 방출이 이번에도 있을 듯 싶네요.
음... 이번엔 대량 방출이 될듯...
예전 키메냐부터 활동했던 지인들중에서 키보드 졸업하신 분들이 많아서...
아마 저도 동참하지 않을까 싶군요. ㅎㅎ
아무튼 356 시리즈 방출할지 모르겠지만 방출하면 오티디 장터에 흩뿌리고 사라지겠습니다.
날이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