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면 단 1일이라도 집에 계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집나가면 자유로워서 좋긴 하지만 곧 집이 그리워지고

한번 나가면 다시 들어가기 힘듭니다. 또한 돈도 잘 모이질 않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낼 가망성이 높은데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께 효도하면서 사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능하시다면 그냥 부모님과 같이 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청소, 빨래, 식사등을 혼자 처리하는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귀찮습니다.
- 식사는 무조건 사먹는다면 일이 많이 줄어들긴 합니다.(음식준비 설거지등)
- 집에서 내방 청소와 원룸청소를 똑같이 생각 하시지는 마세요.^^;

-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전기세, 물세, 가스비, 인터넷비등)

- 집을 잘못 얻으면 벌래등에 고생이 심할수 있습니다.

- 집주인 잘 만나는것도 복입니다.(사람 미치게 만드는 집주인도 있다고 합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이사를 자주 하게 되실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고 2년마다 재계약 못하면 이사 가야 합니다.(집주인 잘 만나면 재계약 없이도 살수 있습니다.)

- 지인들과 술을 즐기신다면 아지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월세는 돈 모으기가 힘듭니다.(가능하면 전세)

- 안전에 대해서는 계약전에 방범창등을 잘 확인하세요.(무늬만 방범창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1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2...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여태 본가를 떠나서 살고 있는 1인입니다.
집에서 다니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풀옵이라면 방세가 만만치 않을겁니다. 키보드 쟁이시기에도 무리가 많을테구요. 위에서 얘기하신 여러 가지 사항도 만만치 않구요... 뭔가 나감으로 인해 누릴 자유(?)가 크지 않다면.... 금전적인 면이나 뭐 그런면에서 어렵습니다.

감정적으로 식구들과 많이 힘들어 하거나 집과 직장이 너무 멀어 도저히 감내가 안되는 수준이거나 하는 등의 상황이 아니라면 막연하게 독립(?)하시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결혼 두달차 초짜 신랑의 경험으로 "과연 와이프가 없더라면 나혼자 이집에서 혼자 생활할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입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괜히 생긴건 아닌듯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독립하는것이 아니라면 윗분들 말씀처럼 결혼전까지 집에서 계시길 추천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단 1일이라도 집에 계시는게 좋습니다. (2)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풀옵션은 가격이 좀 나가구요.

전세는 요새 구하기 힘드실것 같은데요.

굳이 나가서 사는 목적이 궁금한데요.(예를 들어, 집이 너무 멀다거나...가정불화(응???)등등)

월세라면, 말씀하신 조건이라면, 기본적으로 50~60만원 이상은 깨진다고 봐야하는데요.


경험삼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한 1년정도 해보시면...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밖에서 1년반동안 살고 있는데 집밥이 그립습니다.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풀옵션은 전세는 특히 힘듭니다.

위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듯, 월급의 상당부분이 방세와 기타 생활비로 지출되므로
생활도 빡빡하게되고, 또 피곤하고 귀찮으면 식사도 대충 하는 등 여러 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남자라서 그럴꺼야, 난 여자니까 괜찮아 이런 생각은 아예 접으세요.
여기 남성분들 중에서 아마 왠만한 여자분들보다 살림 잘 하시는 분들 상당하실 겁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서울 생활하시는 분들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경험자로써 자취는 정말 비 추천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독립은 따로 산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난 지방에살아서...ㅋ.ㅋ 진정한 독립은 역시 결혼이 아닐까요?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독립은 따로 산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2)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대세에 따르실 지는 의문입니다만...
저도 윗분들과 같은 생각입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일단 집에서 나오면 본인이 모든걸 다 하셔야 합니다. 이런걸 원하시는거면 집에서도 충분히 해보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간섭이 싫어서 그러신거면 다른 방안 검토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나와 살고 싶으시면 회사 앞 고시원 추천합니다.
요즘 직장에서 올라오는 지방 출신 신입사원들의 방식인데요. 이후 전셋집 얻기까지 고생 많이하더라구요.
부모님의 금전적 도움? 그냥 월세이고 풀옵션^^;; 입니다.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지금 오피스텔식 원룸 월세로 살고있는데
돈이 안모여요.. 힘든 월세 생활.. ㅠ_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