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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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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9 22:03
리버스 스피치라는것으로 정치인 연설을 들어본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elecfelis
조회 : 4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4&oid=033&aid=0000004319

 

.........지금도 정치가들의 연설이나 범죄 용의자의 진술을 거꾸로 들은 결과가 인터넷에 널리 퍼져 있다.

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호주의 데이빗 오츠씨와 그레그 알브레트씨는 저서에서 이를 '리버스 스피치(Reverse Speech, RS)'라고 규정하고 이와 같은 초현상을 인간의 '칠감(七感)'의 발견이라고 말한다. 오츠씨의 홈페이지에는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미국 조지 부시 대통령, 콜린 파월 국무장관 등 유명인사의 RS 분석자료가 올라 있고 사담 후세인과 빈 라덴 같은 인물의 대담자료도 분석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거짓말 탐지기처럼 수사에 활용

20년간 RS를 연구했다는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RS는 인간의 의사 표현의 다른 한 형태로 인간의 육성은 표면과 이면에 동시에 음성이 담기는 이중 구조이며 상호간에 특수한 보완적 기능을 한다. 두뇌는 말소리를 생성할 때 두 개의 메시지를 동시에 소리로 전환하는데 먼저 이면에 마음의 소리가 무의식적으로 기록되며 표면 스피치는 거의 동시에 이 무의식의 스피치 기록을 거꾸로 소리로 전환시켜 말로 표현한다고 한다. 그래서 말은 의식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으나 RS는 숨겨진 무의식적인 소리 저장이기 때문에 인간이 전혀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RS는 상대방을 의식하며 한 말의 거짓을 바로 잡는 진실의 탐지자 노릇을 한다며 만일 거짓말을 했다면 RS를 통해 진실을 밝힐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마음과 일치된 말을 한다면 RS 역시 동일하다고 한다. 이 기술을 응용하면 상대방의 대화에서 속내의 진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거짓말 탐지기처럼 범죄수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미국 오리건주에서는 범죄수사에 이 기술을 사용했고 RS의 결과를 DNA검사와 연결해 법적인 증거로 인정하고 재판에서 유력한 단서로 쓴 적이 있다.

외부로 표현되는 대화 이전에 마음의 대화가 먼저 생성된다는 사실을 유아기 어린이의 내적인 대화가 말을 배우기 전에 먼저 시작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며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이 옹알거리는 소리가 아기들의 무의식적인 대화라고 한다........

 

 

 

 

기사인용 잘보셨습니다....   이것에 대한 책도 많고 미국은 그쪽분야로  숙달된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장비나 솔루션도  그냥 엄청나고요

 

 

근데 대부분 여당 정치인 들어보면  일어나,  독어같이 들리는 듯하면서도, 

느리게 해서 들으면, 그냥 말투가 독특하게 끊어서 하는거라서  그냥  그것마저 깨지는것같습니다

이부분만 가지고  해석을 하자면,  본심이 없다?   -_-  

근데   몇몇 가수라기보단 몇몇 노래만든사람들의 노래나,   몇몇   지방 야당정치인의 연설을 돌려보면  역시 말은 못알아듣겠지만, 

 

뭐랄까 외국어로 말하는거는 못알아듣겠지만,   뭐  연설에  열의나 힘이 보인달까....    그래서 당선됬나 싶습니다   아마  못알아듣는것도 연설은 침착하게 헀지만 마음이 들떠서인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빈옥산이라는  예전 시위때 노래몇개 만든사람의 음원을 리버스스피치해보니까,  

빨리와 이리와 하면서   같이 동참하자는 투로  분명히 들렸습니다...    

 

 

대부분 정치인은 알아들을수가 없는데,

소스가 뉴스 취재에다가,  잘해야, 유투브것을  추출유틸리티로 받아오는데 그자차체로 MPEG음성코덱으로 변조되어 손상되었고,방송을 녹화하면 노이즈가 들어가죠 

뭐....  그보단,  서울말 안쓰는 사람들이 자신의 사투리감추고 서울말하니까  리버스하면 그렇게 나오는거겠죠

어쩐지 눈감고 어찌들으면 경남쪽 억양으로  막 뭐라뭐라하는것같이 들리던데  가끔 경북과 경남 중간쯤 억양도 들리는듯하고....       

 

결국 진실을 알순없지만 하나는 알았습니다

 

말이 안들려도,  마음가짐이나 열의가 보이는듯하는 분까진 뽑아야겠지만,  그외에   무슨  외국어 하는듯하는 분은 생각을 해봐야겠다입니다

마음속마저도 거짓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걍 음모론에 나온다는,  거짓말하도록 통제하는 뇌의 부위를 풀리게 해서 거짓말 못하게 한다는, 마약류의 일종인 자백약,  CIA가 쓴다는 그약을 선거철만   후보한테 쓰라고 하면 좋겠다는   정말   민주적이지 않은 발상까지 떠오릅니다...

 

 

 

제생각이지만,  리버스스피치에 대한 이야기가  2006년 2004년쯤에도 나오고 그이전에도 나왔으니까,   일부로  방송용은 노이즈를 넣어서 디코딩할수도....-_-

그래서  못알아들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확실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민주적이지않은 자백약을 먹이던가,   뇌파를 읽어서  거짓이나  음모에 대한 패턴을 보고, 이상하면,  선관위에서,  민주적이지 않은 후보이므로  뇌파검사후  자격박탈을 합니다라고 보도하는식입니다     미친나라죠

 

두번째는,   교주대하듯 하지않기인데,   최면걸리듯 홀린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으니,  차라리 민주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홀린사람만 어찌하고,  나머지  판단력있는 사람들이 소신있게 하도록 그사람들은 터치안하기가 좋을것같다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기정신으로 제대로 해야겠죠


QrES [Lv: 146 / 명성: 671 / 전투력: 1989] 12-11-30 09:12
 
그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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