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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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7 10:48

불효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제로록

아들이 몇일전 부터 많이 아프네요.

제가 아프다 좀 나았다 싶었더니..

열도 너무 심하고 기침도 심해서 먹은것도 토하고..

힘도 하나도 못쓰고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찢어 질것 같군요.

태어나서 가장 많이 아픈것 같은데..

아픈 자식을 보니 정말 최고의 불효는 아픈 것 같습니다.

부모님 위해서라도 저도 몸 좀 챙겨야 겠어요.

여러분들도 점심 맛난것 드시고.. 건강하세요



참치29 [Lv: 11 / 명성: 527 / 전투력: 2150] 12-11-27 10:52 ㅠㅠ 힘내세요 ㅠㅠ 맘고생이 심하겠습니다 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2-11-27 11:02 맞습니다.. 저도 어릴 때 많이 아팠는데 부모님 마음이 그러셨겠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무휼 [Lv: 242 / 명성: 581 / 전투력: 2706] 12-11-27 11:19 맘고생이 많겠군요. 대신 아파줄수도 없고..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11-27 11:42 애가 아프면 제일 답답하죠. 혹시 동네 병원만 다니는데 별다른 차도가 없다면 큰 병원으로 가보시죠. 제 큰애가 바로 (이름 맞죠?)보다 조금 더 작을 때에 동네 병원만 믿다가 병을 키운 적이 있어서, 괜시리 걱정되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1000 [Lv: 6 / 명성: 570 / 전투력: 100] 12-11-27 14:54 제로록님 맘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아드님이 빨리 낫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11-27 16:22 얼렁 나아서 부모님께 효도하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Romany [Lv: 26 / 명성: 540 / 전투력: 453] 12-11-27 16:46 속상하시겠어요..위추.. 그래도 곧 건강하게 회복할겁니다! 그나이때는 한번씩 다들 아프고 하잖아요 빨리 아드님 쾌차하시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Fanny [Lv: 324 / 명성: 582 / 전투력: 2394] 12-11-27 17:14 바로군이 어서 나아서 손에 물집 잡히도록 재미나게 놀기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11-27 21:44 바로도 감기 걸렸군요.. 저도 오늘 감기가 갑자기 심해져서..ㅠ_ㅜ 흑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삼선짬뽕 [Lv: 95 / 명성: 722 / 전투력: 2588] 12-11-27 22:32 자식의 아픔은 아비의 슬픔입니다. 가슴이 찢어지지요... 곧 나을거에요. 힘내십시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막대기 [Lv: 252 / 명성: 752 / 전투력: 13138] 12-11-28 15:08 힘내세요. 제로록님. 바로야 어서 털고 일어나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11-29 03:36 이제는 다 나았겠죠? 정말 애가 아프면 마음이 이루 말할 수 없이 아프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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