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mmunity(커뮤니티)
  • Otd Info(소식&정보)
  • Forum(포럼)
  • Tip & Tech(팁&테크)
  • Diary(다이어리)

Freeboard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11-25 01:24
아파트 곰팡이에 대한 좋은 의견 구합니다...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하늘붕붕
조회 : 456  
둘째가 태어나서 첫째와 함께 작은방으로 쫒겨났습니다.
쫒겨오기 전에는 그리 크게 몰랐었는데 와서 며칠 지내다 보니 계단쪽과 맞닿은 벽쪽에 결로가 생김과 동시에 곰팡이가 피더군요. ㅡㅜ

써핑을 좀 해 보니 '이사'가 최선이라고들 하는데...
정녕 그 방법밖에 없단 말입니까... ㅡㅜ

처음 이사 올땐 화장실만 저희 집이고 나머지는 은행집이었지만,
이젠 화실실만 은행집이고 나머지는 저희집 만들어 놓았건만... ㅡㅜ;;;;;;

곰팡이에 대한 좋은 의견 있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잠이 제대로 안 오네요... 곰팡이가 아이들에게 많이 안 좋다는데... 끙~)

부들부들 [Lv: 66 / 명성: 752 / 전투력: 1444] 12-11-25 01:49
 
벽이 단열이 안되서 그럽니다. 답없죠 ㅎㅎ 매년 겨울마다 결로에 의한 곰팡이가 생길겁니다.
이사가기 싫으시면 벽 단열 시공이나 단열 벽지 한 번 알아보시죠 ^^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2-11-25 02:39
 
저희 집도 그럽니다. 전 보통 창문을 열어 놓습니다. 추운게 좀 문제라면 문제.. ㅠㅠ;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11-25 03:00
 
결로 때문에 고생하는 집들 많더라구요.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돌쇠4 [Lv: 183 / 명성: 718 / 전투력: 8558] 12-11-25 05:08
 
위추드립니다..
매년 부분도배를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11-25 06:26
 
곰팡이는 답없습니다.
집 지을때 벽에 단열제를 제대로 넣지 않아 생기는 문제가 태반입니다.
전세라면 집주인에게 따지시고 이사를 하시는게 제일이시고, 사정이 여의치않는다면 벽에 장농이나 벽장등을 절대 붙여두지 마시고 한 20cm 이상 떨어뜨려 주시면서 한달에 한번씩 벽을 싹싹 닦아내시면서 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있다면 절대 비추...
Venom [Lv: 104 / 명성: 594 / 전투력: 3564] 12-11-25 08:29
 
1. 이사
2. 수건+곰팡이제거+추운데도 환기 OTL

정말 귀찮습니다.

3년간 살던 집에 결로가 너무 심해
어제 이사 완료 했는데 진짜 가구 뒤가 작살났더군요. ㅠ

비염도 심해지고 이래저래 전세다보니 멀 할수도 없고 ㅠ
라파엘 [Lv: 80 / 명성: 755 / 전투력: 2120] 12-11-25 15:14
 
통풍 외에는 별 뾰족한 수가 없을 듯 합니다.
참치29 [Lv: 11 / 명성: 527 / 전투력: 2150] 12-11-25 20:26
 
애기가 있는데 엄청 신경쓰이시겠습니다..ㅠ.ㅠ 환기 잘 시키고 관리를 잘 하는수밖에 없을텐데...걱정이시겠네요 ㅠ
하우맨 [Lv: 52 / 명성: 543 / 전투력: 2950] 12-11-26 13:09
 
어느날 갑자기 주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애기도 있고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다보니깐 주방 가스렌지 뒷부분에서 나는 냄새..ㄷㄷㄷ
진짜 별짓 다했습니다..
락스 세척부터, 방수 코팅제 등등.... 근데..
하루 지나면 다시 나요..ㅠㅠ

그래서 이사했습니다..ㅠㅠ
흰수염 [Lv: 13 / 명성: 632 / 전투력: 493] 12-11-26 16:09
 
저도 작년부터 손수 주택리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2층에 세준 집에 결로가 있더군요. 곰팡이도 피구요. 단열을 무지 신경써서 했다고 생각했는데.. 원인을 잘 모르겠습니다.ㅠ
 


SIDE MENU

Otd Wiki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td
Lotto
누적 포인트 1,799 p
Otd Chat 강냉이 Beta !
Otd
Hands
왼쪽메뉴 숨기기
왼쪽메뉴 펼치기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