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개운하진 않지만 어쨌거나 단일화는 되었구나...라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최선을 선택하지 못한다면 차선을 택해야겠죠.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TV토론회때 安이 마치 기자인양 물어 보는 내용에서 살짝 "낌새"를 느꼈습니다. 시대정신이 뭐냐 등등 말이죠. 제 생각엔 안은 정치인이기 보다는 학자였던 겁니다. 즉, 정치인을 바라보는 식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단일화라고 보기에는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ㅠㅠ
안후보역시 정권교체의 의지를 가지고 출마했고 양쪽의 힘을 합하여 부정부패새력을 이겨보려고 했던 것인데
단일화 아닌 사퇴로 지금은 문후보와 민주당으로 새누리와 유신공주를 상대해야하니까요.
더구나 야권은 심상정 이정희 같은 인물도 있으니 많지는 않아도 표는 갈리는 거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안철수 후보 이미지 좋은 쪽으로 된것 같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는 단일화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만일 안 교수님이 문재인 후보의 자질을 의심했다면 결코 사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간의 행보나 함께한 시간을 보았을 때 양보를 해도 원하는 만큼의 정치 개혁은 이루지 못했지만 정권 교체 후, 훗날을 도모할 수 있다는 판단도 하셨겠지요.
지지를 부탁했으며, 앞으로 같은 길을 옆에서 걸어줄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만일 안교수님이 문후보의 자질을 의심했다면 결코 사퇴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2)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대물에서 차인표가 고현정 포섭할려고
대통령시켜줄테니까 우리정당에 남아서, 정당에서도 같은파가 되어 같이 싸워나갑시다라고 설득하면서


당신은 대통령을 해서 외교와 국방을, 저는 총리를 맞아 정치와, 내각을 균형있게 팀웍으로 하는것이 좋지않습니까?

조배오 역활로 나오는 박근형 옹을 물리친다고 더 흑막정치를 해서 질려서 떠나려던 고현정을 붙잡으며 한말이었죠.....



총리와 대통령을 나눠서 할려나? 싶은 생각도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정치는 최고의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그래도 좀 모양새 좋게 끝까지 여론을 수렴해서 단일화를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민주당도 찌질이인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문재인도 솔직히 좀 실망입니다.
이번 대선 정권 교체가 힘들어 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주변에 지인들은 벌써 문재인에게 등을 돌리고 투표는 안 할 수 없으니 진보신당 등으로
버리는 표를 던지겠다 합니다.
언론에서도 이 때다 싶어 단일화 실패다 여론 조사 결과 못 이긴다 하면서 바람잡이 하고 있네요
에휴 ㅠ.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