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진님이 가껀님 결혼식관련하여 상경하셔서.. 만나뵙고..
군대 동기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기재부 및 삼송, 국토해양부 등의 친구들이 있어 계급장 때고 만났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참 문화적 차이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0억이상의 단위는 모피아들이 잡고 있으며 그 주제가 아무리 자연과학적 이야기라 할지라도 자연과학에서 주무르게 하기보다 금융권, 모피아들이 잡고 있는 상태에서 구색만 맞추기 식으로 자연과학적 이야기를 끼워넣는 지금까지의 풍습이 있는데....
자연과학쪽에서도 패배의식을 가지지 말고 적극적으로 응하라는겁니다.
그럼 포션이 늘어난다네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자연과학적 이야기가 주된 주제에서 아무리 재경부, 금융권이 관련된 이야기라 할지라도 자연과학하는 사람이 메인으로 이끌고 갈 수 있지 않느냐...
한마디로 x같은 말입니다.
제 아무리 자연과학쪽 이야기라도... 결국 돈이 되는 사업은 금융권, 모피아들이 잡고 있고 그중 1%도 안되는 돈은 투자해 나름의 이야기 내세울 만한 성과를 도출하여 그걸로 홍보하는 것을...
이 세상은 이미 권력을 가진 집단과 안가진 집단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그렇듯이...
그걸 부정하기 보다는... 자연과학하는 사람들이 금융권, 모피아들에게 잘 말해서 나름의 포션을 1%이상으로 늘려나가는 수 밖에요...
근데.. 그네들은 아니랍니다.
니들이 그런 계획서.. 내용을 들고 오지 않으니.. 자연히 다른사람들에게 넘어간다고 합니다.
이미 이 세상은 그런것입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습니다. 언젠간.. 바뀔 그때를 기약하며...
P.S : 술한잔하고 두서없이 씁니다. 짤방이나 보시며 그냥 흘려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