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니님께서 나눔해주신 26년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사회도 가보구 연예인도 보았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이게 왠떡이냐 좋다고 보러갔다가 마지막에 많은 개인투자자와 기부에 참여한 사람들을 알게되니 괜히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재밌게 본것같습니다. 이런 영화 돈안내고 본게 정말 아쉬운데 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29만원 그냥반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는게 안타깝다 딱 그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보고나서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씁쓸하네요
조금 짜증날수도 있지만 이런 영화는 꼭 보시라고 추천래 드리고 싶네요
집에가는길에 폰으로 쓰다가 지하철 지나쳤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찌니님 감사합니다!
모두 불금 블프 즐거운 주말돠세요
슬프고 짜증나고 화나고 그럴거 같아서
자꾸 외면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