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ebsite is a clone of OTD.KR - it only exists to maintain the historical information that OTD once housed, and to act as a monument to this incredible, passionate community. Nothing presented here is the original work of kbdarchive.org
한대면 양호한거 아닌가요??? 전 4대 정도를 헌납했었습니다. 10년전쯤에요.
아는 분이 하시는곳에 간거고 10년전인걸 감안하면 지금으로 따지면, 8대 정도 되겠네요.
근대 그렇게 한번 한 덕분에. 지금은 탈날곳이 없습니다....오히려 더 진행되기전에
싸게 막은거 같네요.
저는 작년 봄에 썩은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아파서 아래 앞니 4개 신경치료 받고 지르코니아인가 뭔가로 씌웠습니다. 400정도 나갔는데 ㅎㄷㄷ 합니다.
문제는 씌운 재질이 강해서 위 앞니가 갈리고 있습니다. ㅋ 알아보니 원래 그렇다고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금이 원래 치아의 상아질과 강도가 제일 비슷하고 화학적으로도 안정적이라 금을 쓰는거라라더군요.
전 평생 치과를 네번 갔습니다.
세번은 세개의 사랑니를 빼러....
한번은 그냥 청소 해주러.....
전 치과랑 멉니다.....
자랑글....이랄까요???...
하지만, 저희 여신님은 유치원때부터 치과를 다녔습니다.
보통 사람의 두배 넘게 다닙니다.
결국 제가 가는거 까지 다 갑니다.
전 456GT 거의 매년 두대 정도 헌납 합니다......ㅜ.ㅜ;;
그런데 저희 딸도 지 엄마 닯았습니다.....
이제 매년 네대 넣을 생각 해야 합니다...ㅜ.ㅜ;;
같이 일하는 형님은 이천 나오더군요. 여기저기 몇군데 알아보고는 천이백 부른곳에서 치료받고 계십니다.
저는 여지껏 치과라고는 사랑니에 생선가시가 파고들어서 그거 빼러 같다가 사랑니 빼버린 그 때 딱 한번입니다.
그런데도 충치하나 없고 깨끗해요. 치과 처음왔다고 하니 치과의사가 깜짝 놀라더라구요. 주기적으로 관리받는 줄 알았답니다.
할머님이 여든셋에 돌아가실때까지 이빨이 온전하셨는데 그 유전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이빨 이야기만 나오면 조상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아는 분이 하시는곳에 간거고 10년전인걸 감안하면 지금으로 따지면, 8대 정도 되겠네요.
근대 그렇게 한번 한 덕분에. 지금은 탈날곳이 없습니다....오히려 더 진행되기전에
싸게 막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