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번 돌아보게 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이어폰, 키보드 뿐 아니라 카메라, 만년필, 시계 심지어 자동차까지 다 그렇습니다.
제 생각엔 위 나열한 것들이 일반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요인은 대부분 외형적 요인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비싼 것에 대한 신비감? 정도겠죠.

이따금 사람들은 "좋은 것"과 "특이한 것"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이한 것"을 "좋은 것"이라고 북돋우는 사람들이 더 큰 문제기도 하죠. "이게 최고다" 이런 말 쌓이다보면 하나의 여론이 되어버리죠..

덕분에 우리나라의 사치성 소비재의 지출은 어떤 선진국보다 높습니다. 몇해 전 LA가보니 벤츠S클래스, BMW7시리즈는 절대다수가 한국인이었습니다;; 현지인은 재산이 백만달러이상 있어도 하이브리드카나 기껏해야 E클래스 타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벤츠,BMW중에도 최고급 세단을 많이들 타고 다닌다더군요;; 우리나라 여론은 사치성 여론이 짙긴합니다.

키보드도 비싼 것이 좋다, 알루미늄이 더 좋다. 이런 여론도 일부 조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자신한테 맞는게 모든지 최고로 좋은 것이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팁을 다른걸로 바꾸다가, 그래도 안 되면 팁을 개조하기도 하더군요.
세상은 선택할 수 있는 객관식 문제가 기본인데, 개조나 자작같은 주관식으로 답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고 대신 스스로 얼마나 만족할 수 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저도 귓구멍이 작아서 트파 쓰는데 고생 좀 했는데
답은 fs모드 아니면 몰딩이에요
근데 몰딩은 트파 고음의 찰랑가림이 없어진디는 분들도 있더리고요
근데 결국 신경을 끄면되요
저 같은 경우는 한때 이어폰쪽네 빠졌었는데
트파로 끝판짓고 막쓰다가 결국 맛이간 이후로
신경 안쓰고 삼성번들 쓰네요 ㅋㅋ
돈 쓰기 싫으시면 신경을 끄세요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번들을 쓰고 있는 자신을 보게되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맞추는게 맘편하지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