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복음의 말쑴을 전파하는 진리를 전도하는것같다 싶었습니다^^
약간 개그적 요소를 가지고 분위기를 그렇게 가지고 하는 농담이지만 무슨 무슨 교라고 해도 재밌는것같습니다
이상한 광신적인 빠돌이가 아닌, Real...... pure......
이것을 사이비종교로 연습장에 그린 짤막한 만화처럼 교주와 신도들로 하는것도 재밌을것같습니다
아이디어로는 회사동료분들한테 이걸로 공연한번하고 개그하면 관심을 가질까 하고...
신도들이여 믿'(액센트)쑵니까 라고 고등학교때 낙서로 그리다가 구상한것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때 추억을 왜 하필, 기계식 키보드의 설득이 복음전파로 매칭되고, 제가 그린 막장 만화가 떠오르는진 모르곘네요
영어 문제집에 꼭 교주같이 연설하는 삽화있는데 실제 읽어보면, 또 목차 우리말로 나온부분까지 보면서 확인하면
영어를 잘하려면 지르라는 의미로,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영어를 해보라 어쩌고 인데
내용도 약간 개그컨셉인지 ^^ 멘트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교주로 그리다 보니까 그거 만화로 까지 만들어볼까 하는데 소재와 묘사할 재주부족으로 그냥 웹툰작가들한테 이거 한번 소스로 써보세요하고 권하는 정도로만 하며 사장되고 있습니다
어릴적 웅변학원 잠깐 다닌거 가지고, 이상한 멘트나 만들고...^^
한번 이거 더빙해주실 OTD혹은 옆동네사람중에서 이거 더빙해주실분없나요?
키보드의 진리부터 해서,
나중엔 한번 만화만들어보고요^^
궁금하진 않으시겠지만, 그렇게 낙서로 시작했는데 스토리는
사이비교도들이 집회
(집회가 단체가 자기네든 야외든 모임을 집회라 하나 개그를 위해-> ) 를 하기 위해
역앞 광장에서 집회를 합니다
왜? 그냥 집회를 가지고 언어유희를 부리고, 사건을 키워야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서요
무섭게 굴며 민폐끼치고 경찰도 경계할정도로요.... 광신도적 기질도 있는 사이코 사이비가 나옵니다
그러면서 제가 만든 톤의 묘사대로
연설하듯 크게
쉰목소리와 까는 목소리를 왔다갔다하면서
오직 내가 참된진리니... 쒼도들이여(신도들이여 부분에 쉰소리로 액센트...) 믿쑵니까...하고 마지막에 웅변하듯 외치는 헛소리와 이상한 연셜톤으로
드립을 하고....
이러면서 시민들을 괴롭히는 모습에 흥분한 시민이 덤비다 죽고-_- 저녁뉴스에 나가고, 경찰은 무전하면서 지원기다리는데
광적인 사람이 버스기사와 몸싸움 벌이고 다 내리게 한뒤 돌진하다가
하필 로터리에서 감속안하고 코너돌다가 그만 트럭에서 떨어진 자제에 걸려서 전복되면서
행패를 부리던 사이코 사이비교도들을 향해 드리프트하면서 (바퀴가 아니라서 더욱 큰 에너지를....)
붉은 스키드 마크를 내는것이 스토리의 끝입니다
어짜피 연습장에 낙서하면서 스토리 만들어간 만화라서 스토리가 막장이던 말던 중요한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