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사립학교여서 그런지, 아니 설립한 이사장의 꿈이 크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좋아하여 도서실이 아닌, 관을 별도로 지었었습니다
저 졸업할때쯤은 유지비와 정비료 많이들고, 스팀보일러에 발대기도 하고, 장난친다고 친구들끼리 밀어넣고하는등 문제가 많아 도서관지하 보일러실난방을 하지않고, 전기로 가동하는 천장형 에어컨으로 난방을 대신하게 되었더군요
거기에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처럼 매달마다 잡지도 새로 나와주고, 소장된 책중에서 아직도 못본책들도 많습니다
과학교사들도 좋은책 많이 보라고 해서 억지로 보면서 쉽게? 빛의 파동과 입자에 대한 이야기책도 이때 보고,
학과공부는 늘그렇듯 개판이었습니다^^
이 학교도 실력이 아닌, 저때부터, 평준화로 인한 뺑뺑이로 노력없이 간것입니다 선생은 막 얘들 잡고-_- 기독교학교가......
도입부의 군더더기 소리가 많군요... 네 제가 그나마 과학을 즐겼으니 다행이지, 그다지 좋아하는 친구들은 얼마없고 그친구들도 중간에 과학CA에서 이탈이 크더군요
늘 초등학교와 중학교모두 CA도 정원이 부족하여 시험없이 들어갔습니다 전통적으로 시험보는데....
암튼....
그때 얇고 쉽게 풀었다고 작가는 착각하는, 열라 어려운 책을 보았습니다
도입부는 책을 읽은 시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얇은책들 동화책이 아닌 이상 절때 우스운게 아닌것이, 고등학교때도 방학과제로 역시 얇고 중학교때 그책보다 더 밀도있는 내용을 다룬, 2학년때 화학이니까, 화학관련해서 뭐더라? 무슨 과학자가 들려주는 무슨이야기....
하... 그것도 과제할때 우여곡절 꼬이는 일이 많아서 참 과제하는거 힘들었는데....
암튼 그때부터 쭈욱 어찌보면 독학으로 본 내용인데
이렇습니다
사랑과 전쟁 비유로 알아가는 핵분열.ppt
우리가 알고있듯 원자는 핵과 전자로 이뤄졌습니다
핵은 크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론 전자에 비해 작고, 마치 중성자별처럼 중력장만 크다는데 그런거 따지면 복잡합니다
이론만..^^
그림에선 핵은 크게 그립니다 +극 양전하 입니다 양극인 전기입자라는 말입니다
전자는 -극 음극입니다
핵은 양극인 양성자와 중성자가 있습니다
만약 양성자나 전자를 기계로 강제로 쏘거나, 자기장을 건다면, 전자가 더 추가되거나, 안정화를 위해 버려져서 양이온또는 음이온이 됩니다
여기서 양이온 음이온은 주제가 아니나, 양이온은 전자가 부족해서 양성자가 많다는것이고
음이온은 양성자가 날라갈리는 없고, 다른 동위원소보단, 전자가 더 늘어나서 전자가 많아진 원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핵분열을 할려면 극이 없어야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원자핵은
전자의 갯수로도 달라지지만, 내부핵에 양성자와 함께 중성자의 비율로도 주기율표에서 특성이 달라집니다
바로 이 중성인 원자, 영어로는 neutral 상태인
뉴트론을 이용합니다
이미지에서는 이해를 돕고, 산만하지 않기 위해 한개만 쏩니다
얘들보는 책의 형식을 사칭?한 어렵고도 쉬운 책에서는
피라미드처럼 배치하여, 하나 터지면서 깨뜨린 원자속의 중성자가 튀어나가며, 더 많은 수가 되고 +1 개인 원자를 때리며 연쇄반응을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실제론 그냥 많이 만들기 시작해서 많이 만들려고 고밀도로 많이 집어넣고 정신없이 여기저기 마구 때리는 꼴이겠죠
당구의 몇쿠션 이런것이 정신없는 멀티쿠션으로 이뤄진다고, 평면이 아닌, 공중에 붕터 입체적인 움직임을 보인다고 이미지를 그려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폭발을 막기위해 중성자를 흡수하는 성질을 가진 물질과 냉각수를 흘립니다
이열이 화석연료 화력발전보다 훨씬 큰데, 이열로 물을 끓입니다
공대라서, 휴학하기전 재학중일때 원전에 견학갔을때 냉각수도 몇백도로 가열한다고 하였습니다
그것도 가물가물하지만, 가열부와, 외각측으로 나눠서 냉각수도 외부 내부 돌아가고,
내부는 고속회전이라서 거의 바늘에 가까운 블레이드를 쓰고, 바깥쪽은 그나마 유체를 흘릴만한 구조의 블레이드로 되어있다고 모형만 보여주었습니다.
글씨만 쓰니까 재미없는데..
전에 한번 공익근무할때 후임들한테 원자의 핵분열알려준다하고
이상한 이미지비유로 파워포인트로 만들어봤는데 또만들긴 귀찮네요
원자의 핵분열이 뜨거운 열이 나고, 침투해서 박살내고 연쇄반응이,
꼭 그때 마침 보던, 곽현화출현한 사랑과전쟁의 불륜과, 아침드라마 불륜이미지가 믹싱되어
불륜녀가 계획가지고 침투하고 뜨거운....^^ 그리고 사생아나, 다른 홀린직원들이나 간부들을 이용하여 회사를 연쇄반응으로 박살내고 가정도 박살낸다라고 설명하며 휴게실에서 황당한 강의를
여우같은0이라고 비유할수있는 양성자를 깨부수기 위해!! 달려온!!
중성자는 가장이나, 회사간부로 비유할수있는 호구같은0끼 양성자와 충돌하여
박살나고 열이 생깁니다
이것을 불륜과, 내분의 씨앗이라고 비유하였습니다
첨부된 프레젠테이션 또는 PPT를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자가 쪼개질때 질량결손...
과자를 부수거나 부러뜨릴때 가루는 잘게 흩어져서 사라진 효과를 보이고,
뭐든지 휘거나 부러뜨릴때 열이 생깁니다 박살을 내며 가루까지 낸다면 큰열이 생기는것이겠죠?
사랑과 전쟁 비유로 알아가는 핵분열.ppt
E=mc^2 이 식만봐도 에너지는 질량과 관계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핵분열이 일어날때 질량이 감소되고 이 감소된 질량은 에너지(열)로써 방출된다는 개념이지요
(사실 엄밀히 얘기하면 고전역학에서 배운 질량보존의 법칙은 틀렸습니다.
양자역학이 도입되고 난 후로부터 모든게 바뀌었지요. 에너지는 거시적으로보면 연속적인것으로 보여지지만
슈뢰딩거의 파동방정식과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에 의해 불연속으로 밝혀진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