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야 현기차 안 타고 앞으로도 관심 없으니까 상관 없지만,
현기차를 타는 주위 분들이 많아서 염려 되는군요.
주변엔 프라이드 좋아하는 분들도 좀 있는데요.. ㅜㅜ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허얼... 기사를 보니 거의 엔진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군요. 흡배기 매니폴드에 개스킷 등등이면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현대-
탁송중 정면충돌로 엔진룸 날라간 엘란트라를 공장에서 개조해 새차로 판매
주행 중 운전석과 승객석이 찢어진 엑셀 - 미국에선 용접불량 리콜했으나 한국에선 해당차만의 문제라고 우김
정세영 자택서 트라제로 급발진 추정 사고나나 단순 사고처리. 트라제가 무슨 탱크도 아닌데 옆 집 벽 뚫고도 "그냥" 넘어가더군요
수출/내수용 차량의 고장력강판 사용비율부터 아연도금 강판 사용비율에 하다못해 흡음재나 머플러 백금촉매량까지 다름

-대우-
차대번호 위조로 재고를 신차로 둔갑 판매 - 해외공장과 국내공장 모두 같은 전과를 기록
누비라 등 뒷 쇽업소버마운트 부식으로 차가 주저앉았으나(수리 불가, 폐차) 리콜 없음
레조 동호회 회장 별명이 "주모" - 엔진불량으로 오일낭비가 심해, 트렁크에 항상 엔진오일을 싣고 다녀서 생긴 별명, 역시 리콜 무
해외 공장 인수 조건인 "생산량"을 채우기 위해, 한국에서 (인수공장국가) 옆 나라에 차를 수출 -> 옆 나라에서 차를 부품상태로 해체 -> 인수공장으로 넘겨 다시 조립해서 머릿수를 채우는 사기를 침
(요즘 한국차를 해외에 부품상태로 수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고차 수출과 다른점은 일개 회사가 해외 국가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점, 한국에서만 사기친 게 아닙니다)

아주아주 옛날 얘긴데, 지금이라고 별반 다른 것 같지 않습니다. ㅡ,.ㅡ;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수출/내수용 차량이 다 다르다고 쓰셨는데요,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드리면 일단 내수/수출차의 상당부분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부분도 꽤 많습니다
내수/수출용이 다른 이유는 대부분 미국에서는 안전기준이 엄격하고, 유럽에서는 환경기준이 엄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격 경쟁력으로 고급옵션을 기본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쯤 되겠네요.
그렇지만 언급 했듯이 같은 부품도 상당부분 있습니다. 위 신문기사가 염려하는 부분이 이겁니다. 핵심부품에 관련된 부분은 내수/수출차가 상당부분 공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해당부품내역과 사용된 차량내역 조달한 협력회사등을 투명하게 밝혀야하는데, 그냥 단순히 "국내차엔 해당엔진이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단순한 코멘트만 하니 문제입니다.
그리고 현대/기아의 경우는 해외 자사 조립공장(미국, 중국,인도, 슬로바키아)에 부품조달을 위해 부품상태로 수출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대우는 지금 없습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진짜 위험한 상황인것 같군요..

알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이번에는 기아말이 맞았으면 좋겠군요..

누군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덕국차 중고나, 중저가형도 있는데 차라리 그걸 사는것이 나을것같네요
구매대행이나, 해외서 살다가 가지고 오면 라인업에 맞는 부품구하는게 장난아니니까 비추지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미국에서는 현기차가 미국인들 사이에서 조금씩 좋은 평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안전도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차들이 늘어가면서 그런것 같더라구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국내에서는 진짜 너무하네여,........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현기차..두말하면 입아프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