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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board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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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일은 Album 게시판을, 자료는 PDS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일 : 12-11-07 12:50
애 키우는게 참 쉽지 않구만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은찬
조회 : 456  

이전에 쓴 글을 검색해보니 작년 9월이더군요.


벌써 시간이 그렇게 갔나... 싶네요.


아들 녀석 태어나고 난 후로 일 끝나고 집에가면 집안정리 설겆이 애랑 놀아주기 목욕시키기 젖병소독하기

... 잘시간이 됩니다.


이 생활 1년 하고 나니 이제 좀 숨돌리나 했더니.


둘째 임신되었네요. -_-;;.. 이생활 한 4년은 더 해야 숨좀 돌리겠네요.


회사일에 바쁘고 회사에서 사이트 들어오는거 눈치도 좀 보이고 하는 생활덕분에 그동안 활동을 못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뭐 .. 그렇습니다. 자유게시판이니까 .. 맘대로 글쓰기;;


다아쿠 [Lv: 129 / 명성: 659 / 전투력: 1667] 12-11-07 12:59
 
둘째는 훠~~~어~~~얼씬 수월하답니다.~
노하우가 있잖아요~~^^
아무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13:58
 
그러길 바랍니다. ㅜ.ㅜ 둘째는 첫째랑 같이 잘 놀아야 할텐데 ㅜ.ㅜ
인우 [Lv: 120 / 명성: 617 / 전투력: 9643] 12-11-07 13:02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13:58
 
안녕하십니까 인우님. 건강하시죠?
둘둘™ [Lv: 145 / 명성: 587 / 전투력: 3330] 12-11-07 13:16
 
일단 축하드립니다.
연년생이군요. 연년생이 좋답니다. 둘이 같이 크고 같이 놀아요. ^^
아들 연년생 6년만에 딸 낳고 이듬 해 또 딸 낳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ㅎㅎ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13:58
 
둘둘님 연년생은 아니구요 21개월 차입니다 ^^
광클릭 [Lv: 5 / 명성: 699 / 전투력: 127] 12-11-07 16:11
 
^^;
24개월 미만은 연년생입니다.

저는 22개월 연년생 아들 둘 키우고 있습니다. ^^
Anti [Lv: 37 / 명성: 595 / 전투력: 1035] 12-11-07 13:48
 
저도 같은 고충입니다..^^
그래도 둘째 임신 되신거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13:59
 
같이 힘내죠! 아잣!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11-07 13:52
 
둘째 임신 축하 드립니다.
전 그냥 한번만 하고 말려고 둘째 없습니다...헤헤헤...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13:58
 
지금 생각엔 그게 나아보입니다 . 앞으로 펼쳐질 지옥도가.. 덜덜덜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2-11-07 13:56
 
둘째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번에 하는게 좋을 듯 하여 바로 둘째까지 왔습니다.
하나 키울 때와는 또다른 환경이 펼쳐집니다. 1+1 = 2 가 아닌 대략 4나 5정도 되는듯..

많이 힘들긴 해도 보고 있으면 그냥 흐믓해집니다.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13:59
 
... 1+1이 아닌 기하급수군요. 지금도 아들이 집안 난장판으로 하는거 보면 후덜덜한데 둘째까지 가세하면 어찌 될지 앞이 캄캄하네요.
힘내라아빠 [Lv: 786 / 명성: 746 / 전투력: 29815] 12-11-07 14:17
 
힘내라아빠
쇼코남편 [Lv: 2 / 명성: 739 / 전투력: 238] 12-11-07 14:59
 
무척 공감이 가네요. 저도 첫째 태어나기전에는.. 회사 갔다와서.. 웹서핑도 하고, 취미생활(키보드)도 하고, 티비도 보고, 음악도 듣고 했었는데..

첫째 태어나고 나서는.. 회사와서.. 밥먹고 첫째 씻기고, 어르고 달래고, 놀아주고, ... 하다보면.. 잘시간이고..

한동안 .. 내시간이 없다~ 하고.. 한탄했던적이 있었네요.. 모 지금은.. 포기하고.. 애들이랑 더 놀아주려고 합니다만..

애 키우를 걸 마라톤에 비유하면...... 첫째낳고.. 한 10키로 뛰었을때... 둘째 낳으면.. 다시 처음부터 뛰는거같은....
담이아빠 [Lv: 27 / 명성: 732 / 전투력: 1484] 12-11-07 15:04
 
첫째가 7살 둘째가 3살인데 둘이 이제는 어느덧 잘 노는데
보고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째보다는 모든 것이 다 수월 하실거예요.. ~!

둘째 축하드립니다.
도각텅텅 [Lv: 28 / 명성: 540 / 전투력: 699] 12-11-07 21:27
 
...

제 댓글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추천드려 봅니다

아동심리 및 육아의 최 정점이라고 생각하는 책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5&aid=0002482246


존 가트맨 및 최성애 박사는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이구요
특히 최성애 박사는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탑입니다
남편 조권교수도 교수들 가르치는 박사로유명
은찬 [Lv: 14 / 명성: 699 / 전투력: 495] 12-11-07 22:45
 
감사합니다!
금환식 [Lv: 174 / 명성: 609 / 전투력: 5877] 12-11-07 22:47
 
참 쉬운 건 없나봅니다^^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리쿠 [Lv: 32 / 명성: 558 / 전투력: 646] 12-11-07 22:50
 
이제 4년 후에 뵙는건가요? ㅎㅎ
고생 위로 드리고 둘째는 축하드립니다.^^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11-08 02:37
 
둘째부터는 면역이 되어서 그런가 수월합니다. ^^
CoolAsIce [Lv: 62 / 명성: 751 / 전투력: 1629] 12-11-09 14:45
 
여유 있게 몇 년더 애쓰세요..하고 웃고 지나가고 싶은 글이지만..

현실은..첫째 6살..둘째 1살 ㅠㅠ

제 라이프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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