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여름에도 많이 사용하지만..
전 겨울에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따끈한 커피를 가득 넣고.. 나가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는..
마치.. 군인들이 전투 식량 챙기는 기분이랄까요.
작년에 이것 저것 많이 고르고 고르다가 .. 차마실 때를 위한 거름망과 그냥 뚜껑과... 바로 작은 뚜껑을 열어
커피 등을 마실 수 있는 뚜겅.. 이렇게 시중에서 볼 수 있는 뚜껑을 모두 다 가지고 있는 카페**의 텀블러를
구입했습니다...
정말 마르고 닳도록 잘 사용했어요..
그런데... 다시 겨울이 돌아오니.. -_-; 좀 더 다른 디자인의 텀블러들이 눈에 팍팍 들어오고 있어요.
사용하고 계신 텀블러 추천 좀.
회원님들은 텀블러 많이 이용하시나요?
환경을 위해 텀블러 애용하자고요~!! ㅋ.
근데 이거 잘 쓰시는 분들은 정말 잘 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