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짬뽕입니다.
일요일 결국 창덕궁 후원에 다녀왔습니다.
인터넷 예매 외에 현장 판매도 겸하고 있어서 한 30분 기다려 표를 샀습니다.
오전 11시쯤 창덕궁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일요일(공휴일인가?)에는 주차장이 공짜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공간이 충분치 않아서 주차장에 주차하려면 꽤 기다리셔야 할 겁니다.
여차하면 골목에 세워두셔도 되지만 좀 위험하겠죠...
아직 본격적인 단풍은 들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번주말 또는 다음주엔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 같습니다.
일찍 가시면 비원특별관람 티켓을 구할수 있으리라 사료되오니 인터넷 예매가 끝났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올가을 단풍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가을이라서인지...
핑크축이 어느 순간 손가락 끝에서 흐물거린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시 백축으로 돌아가려고 창고를 뒤적이다 손에 잡힌게 5576-002인데요...
인식이 안되는 문제는 컨버터로 해결하고 써보니
버클링만큼 시끄럽지도 않고 째깍째깍 기분좋게 새로운 느낌을 주네요.
아무리 맛있는 반찬이라도 한가지만 계속 먹으면 맛이 없어지나 봅니다.
한동안 이 키보드로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다만,,, 배열이... Tq 아, 아닙니다.
퇴근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