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로록입니다.
어제 기절하는 바람에 일찍 잤는데도 불구하고 엄청 졸린 월요일 아침입니다.
너무 졸릴때 마다 OTD에 들어오는데 .. 그럼 어느새 눈이 초롱초롱해지는군요 ㅋㅋ
몇일전 소소한 정보 올렸는데요.. (링크: http://l.otd.kr/N72HZ84W)
그 글을 다시 읽다보니 결론이 안난 문제가 하나 있어서
바로 확인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결론이 났습니다.
바로 456GT와 356CL의 기판은 서로 호환하는가 입니다.
Q: 456기판에 땜질이 힘들어서 닭클 기판을 쓸까 합니다. 괜찮을까요?
A: 안됩니다. 456과 356은 아주 약간.. 스위치의 위치가 어긋납니다. (가로 한줄 모두합쳐 1mm정도)
때문에 어거지로 한다면 땜이야 될수도 있겠지만. 절대 권해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보강판도 하우징과 교차호환이 안되므로 결국 456기판과 356기판은 서로 호환하지 않는다..
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Q: 456기판과 닭클 기판의 기능상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키감 & 작업성과 연관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실제로 패턴도 얼핏 봤을때 100%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고 회로도도 동일합니다.
사용하는 펌도 당연히 서로 호환이 되구요.
물리적이 아닌 기능적으로는 동일한 기판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마도 456GT가 356CL의 개선판이라서 그렇겠죠?)
추가로 이전에 올린 정보까지 포함하면
○ 대륙두꺼운 승화는 탑 부분과 옆구리 모두 두께가 동일하게 두껍다.
○ 456GT와 356CL의 보강판은 체결부위가 약간 이동되어 기보강체 호환이 불가하다.
이상은 이미 알고 계신분이 많을 별 쓸데 없는 정보였구요..
몇일전 광땡 수령관련 글에 달린 짤방에 호응도가 높아서 (링크:http://l.otd.kr/30XN8UTL)
제가 좋아 하는 스키모토 유미양의 짤방을 추가 합니다. ㅋㅋㅋㅋ
과거 김바로와 함께 보던 "엔진포스"의 두 히로인인
엔진실버 스키모토 유미양과 엔진옐로우 아이자와 리나양은
지금은 아빠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그라비아 모델이랍니다. ㅋㅋㅋㅋㅋ
그중 스키모토 유미양 입니다. 보기에 어떠신가요?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신 분은 알아서 검색을 해보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