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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아직 살짝 빠르긴 하지만 볼만할거에요.
비원(후원) 예약하면 좋긴한데 오전시간에 가셔서 물어보시면 4인 이하면 보통 거의 표가 있을껍니다.
(예약하지 않고 가도 보통은 표가 있긴한데..가서 없으면 낭패니..판단을 잘 하셔야 겠네요...무책임 ㄱ-...)
사실 창덕궁쪽은 단풍이 별로 없구요...창경궁 종묘 길쪽이 단풍이 좀 많습니다.
보통 이쪽은 단풍 절정이 11월 둘째주부터 마지막주가 가장 볼만하실꺼에요.
창덕궁하고 창경궁하고 가까우니 가서 표와 시간을 확인 하신 후 종묘길쪽으로 둘러보시는것도 괜찮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