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입문한 뉴비입니다.
더치트 공제는 참여 못하고 장터에서 교환품에 실례무릅쓰고 쪽지를 드렸었습니다.
그 회원님께서 잊지 않고 근한달만에 쪽지를 주셔서 하나를 분양받았습니다.
ANTI님 감사합니다. ㅋㅋ (__)
사진게시판에서 보기만 했지 실제로 본적도 없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Tip&Tech -> Otd studio 에서 검색하니 더치트 공제 과정에 관한 글들이 쭉 나오더군요.
전 지금까지 캐드설계해서 알루주문해서 공장에 맞기고 아노공장에서 아노 하면 뚝딱 나오는 줄 알았었습니다. --a 공제 공정글을보고나니. 벽돌쌓고 공구리치면 집 그냥 짓는거 아닌가요? 랑 같은 수준의 이해였네요. ㅋㅋㅋ
재미 있었구요. 소와레가 더치트용 키캡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ㅎㅎ
늦게 입문했지만 이제 대충 커스텀 키보드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대충 감이 잡히네요.
모든 공제자님들 수고 감사드립니다. (__)
ps. 옷디에 오면 글이 정숙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번개에 한번 나가야겠습니다. ㅋ
시간 되실때 한 번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