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D [on the 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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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23 09:40

세월...

http://l.otd.kr/VDPFB3I5

글쓴이 : pause

안녕하세요 pause 입니다.

오늘도 점수글 하나 올립니다.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계시지만... 내나이 37 뭐 그만큼 살았으니 별 할말은 없습니다만 자식 커가는거 보니.. 시간의 빠름을 새삼스레 가을날 아침부터 가슴속으로 느끼고 있네요.

빠름~ 빠름 ~ 빠름~~♬

이렇던 자식이

어느덧..

이렇게....

그리고 나이 37에 둘째 욕심이 불끈 생기고 있습니다.

아들 딸 구분 없고 뭐 딸하나 더 낳아도 쭈글이와 궁합이 좋을것 같지만 우리집에 나와 같은 아들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듭니다.

하지만 맘대로 안되는 일이라 ㅋㅋㅋㅋ

걍 두서 없이 글하나 올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만년스토커 [Lv: 479 / 명성: 756 / 전투력: 5640] 12-10-23 09:47 좋은거 챙겨 드시고 둘째 한번 만들어 보세효 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디 [Lv: 731 / 명성: 715 / 전투력: 10517] 12-10-23 09:52 좋은거 챙겨 드시고 둘째 한번 만들어 보세효 ㅎ (2).... 한 번에... 둘 ㄳ 휘리릭..=3=3=3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준아빠 [Lv: 78 / 명성: 632 / 전투력: 3794] 12-10-23 09:57 애들은 둘은 되어야 자기들끼리 의지도 된다고 하죠.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WYSEandNMB [Lv: 910 / 명성: 678 / 전투력: 6583] 12-10-23 10:31 좋은거 챙겨 드시고 둘째 한번 만들어 보세효 ㅎ (3) 쭈글이는 동생 잘보살펴 줄것같네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가껀 [Lv: 287 / 명성: 757 / 전투력: 7754] 12-10-23 10:56 본인보다는 부인께서 용단을 내리셔야겠죠? 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나야모 [Lv: 90 / 명성: 656 / 전투력: 3482] 12-10-23 11:02 ㅋㅋㅋ 저는 첫째 낳고서 1년 정도 있다가 바로 둘째가 생겼습니다. 고민하다보면 점점 힘들어질 듯 하여 일단 낳고 봤습니다. ㅋㅋ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시골영감 [Lv: 4055 / 명성: 722 / 전투력: 15290] 12-10-23 12:26 핡.. 쭈글이.. ㅋ 보행의자만 있으면 어디든 가던 시절.. ..아래는 서정양.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뒷북소년 [Lv: 52 / 명성: 719 / 전투력: 2680] 12-10-23 12:30 마늘과 양파가 좋다고 하던데요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아싸 [Lv: 268 / 명성: 612 / 전투력: 15429] 12-10-23 12:47 저도 아직 딸만 하나 있기는 한데, 둘째를 가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낳아도 나이차가 너무 나는지라, 그냥 하나면 됐다 싶기도 하구요. 인간은 경험의 동물 이라는 말을 신봉하는데, 전 형제나 자매가 있다고 해서 덕을 본 케이스는 아닌지라...... 저희 여신님도 그렇고 해서, 저희는 하나로 정말 만족 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빨간부엉이 [Lv: 296 / 명성: 656 / 전투력: 8041] 12-10-23 12:53 세월이 가면.. 곧 결혼한다고 징징댈 날이 오겠죠..ㅎㅎ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비즈에스엔티 [Lv: 27 / 명성: 579 / 전투력: 1206] 12-10-23 16:03 궁금한 점이 하나 있는데 별명이 왜 쭈글이 인가요? ^^ 피부미인 인데 ㅎㅎ 둘째는 부모보다 첫째에게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슈슈™ [Lv: 91 / 명성: 722 / 전투력: 4427] 12-10-23 16:15 ㅋㅋ..둘째는 좋은겁니다.. 낳아보고 나서야 알겠더군요..^^;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syryan [Lv: 39 / 명성: 598 / 전투력: 1030] 12-10-23 18:09 어쩌다 보니 셋째를 본지 한달이 넘었군요..... 집에 가면 정신없지만,,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애셋 [Lv: 429 / 명성: 572 / 전투력: 10901] 12-10-23 21:31 둘째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마사미 [Lv: 300 / 명성: 602 / 전투력: 17682] 12-10-24 00:21 둘째 만세!! 시원하고 한적해보이는 풍경입니다. 저도 아이들 시험 끝나면 함께 다녀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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