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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없이 얻어지는게 없다는건 잘알지만 벌써 키패드만 세번째 뜯고있네요
나름 명품이라고 불리는 1000번대 구흑까지 사용했는데 서걱임이 상당히 느껴집니다
20개가량의 스위치를 4~5시간이나 투자하면서 정성껏 윤활하는데도 그렇습니다
오히려 처음 멋모를때 했던 윤활했던 한우구흑이 훨씬 좋은 키감을 주네요
초심자의 행운인지... 뭔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스위치가 별로인건지
그저 멘붕입니다 ㅜ.ㅜ 다시 디솔하기는 싫고....
두통도 있는데 키패드의 키감이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 손댔는데
노력에 비해 결과물이 별로라 실망스럽네요
약이나 먹고 자야겠습니다 ㅡ.ㅡ
아련한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