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use 입니다.
요즘 자게에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는군요.
이때가 전투력 상승의 기회라 생각하고 ㅎㅎㅎ 점수글 하나 투척.
토요일 예정에 없는 아는지인들의 성화로 캠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져 쭈글이 감기 걸릴까봐 그리고 와이프도 몸이 별로 좋지 않아 장비챙겨 혼자 나갔죠..
오랜만에 남자들끼리의 여행... 어여쁜 아가씨들이 없다는것 빼곤 재밌었습니다 ㅎㅎㅎ
항상 토요일 출근으로 인해 오후늦게 출발해서 밤에 텐트치고 그담날 철수...
어설픈 1박은 피곤하군요. ㅎㅎ
최소 3일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된 캠핑이 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토요일날 출근하고 일요일도 한번씩 점검차 공장을 둘러봐야 하는 저는
시간 여유있으신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
요즘 slr카메라를 전혀 들고 다니질 않습니다. ㅋㅋ
아이폰은 사진의 한계가 있어 커브 살짝~
문어를 갑자기 만들어달라는 쭈글이... 급조한 아빠 문어 ㅋ
이번주도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