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tworld.co.kr/news/78272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Surface) 태블릿 가격이 499달러~699달러로 결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Microsoft Store)에 따르면, 윈도우 RT를 탑재한 서피스 RT(Surface RT) 32GB 모델이 키보드 커버 없이 499달러이다. 터치 커버(Touch Cover)가 포함된 가격은 599달러이며, 64GB 모델은 699달러이다.
터치 커버는 별도로 119.99달러에 구매할 수 있고, 터치가 아니라 가벼운 노트북 수준의 타이핑을 할 수 있는 두꺼운 타입 커버(Type Cover)의 가격은 129.99달러이다.
화요일(16일)부터 Surface.com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모두 윈도우 8, 윈도우 RT, 서피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OEM 파트너 업체들의 PC와 태블릿이 정식으로 출시되는 10월 26일에 배송될 예정이다. 미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한국은 배송이 안된다.
10월 26일부터는 미국과 캐나다의 27개 마이크로소프트 매장과 북미 지역의 34개 팝업 매장에서 서피스 RT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지난 6월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서피스 RT의 사양은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 탑재, 두께 0.7cm, 무게 0.67kg으로 신형 아이패드와 두께는 같지만 조금 더 무겁다.
새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서피스 RT의 해상도는 1,366 x 768, 148ppi이고 배터리는 31.5와트시이다. 또, 서피스 RT는 3G나 4G 연결을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모든 서피스 RT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3 RT 프리뷰가 포함되어서 나온다. 여기에는 윈도우 8 버전의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원노트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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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격적으로 서피스 RT가 예판에 들어갔습니다.
win8 과 발맞춰 나온 ARM전용 winRT 가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보여줄지 의문입니다.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태블릿을 목표로 나온 녀석 같은데 하드웨어적인 성능은 그렇다 쳐도 문제는 소프트인데 x86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안돌아 갈테고... win8 이 돌아가는 서피스 프로의 가격은 더 비싸질텐데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작성일 : 12-10-17 11:00
조회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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